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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후 한달 정도 착용한 후기 입니다.
핏감은 괜찮습니다. 기능적으로도 나쁘지는 않습ㄴㅣ다.
다만 두 가지 불편한게 있네요.
아래 사진처럼 봉제부위의 실밥들이 보입니다.
제가 작은 옷을 입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땀에 젖은 옷을 벗다보면 자연스레 당겨질수 밖에 없는데 실밥들이 드러나고 반복되니 봉제선이 도드라지게 되네요. 뜯어지게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봉제실에 들어나는 것이 어쩔수 없다면 같은 색상의 실로 재봉질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소매 끝단입니다. 소매 끝단이 고무줄재질로 되어 있는데 고무재질과 섬유 옷감이 만나서 재봉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두꺼워 지는데 이부분이 딱 이두박근 옆부분이라 라이딩시 근육활동이 많은 부분이네요. 라이딩후에 쓰라려서 보니 그 부분이 발그레졌은데 생각해보니 반팔끝단에 고무줄은 밀착되어 있고 봉제 부위는 근육움직임에 따라 반복해서 움직여서 쓸린듯 하네요,. 봉제부위가 도드라지면 안되겠어요.
폰도제품에 비해 디태일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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